
💬 들어가며
해외선물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
제일 중요한 건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지표, 수익률, 멘탈을 이야기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바로 **“진입 타이밍”**입니다.
"진입이 좋으면, 청산이 쉬워지고
진입이 나쁘면, 아무리 버텨도 흔들립니다."
오늘은 실전 수익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진입 타이밍 1가지 전략(저의 주력 매매 전략)을
초보자 기준으로 풀어드릴게요.
이제 매수·매도 타이밍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1️⃣ “시작 60분” 시가봉 전략: 미국장 오픈 집중
| 시간대 (한국 기준) | 오후 10시 30분 ~ 11시 30분 |
해외선물에서 가장 변동성이 높은 시간은
뉴욕증시 개장 직후 60분입니다.
이 시간대는
- 거래량 급증
- 방향성 발생
- 큰 세력의 진입이 많은 구간
즉, **“움직임이 명확해지는 구간”**이기 때문에
초보자라도 패턴에 집중하면 수익을 낼 수 있어요.
💡 실전 팁
- 개장 10분 전부터 차트 체크
- 5분봉으로 캔들 방향 확인
- 60분봉으로 첫 시가봉 확인
- 첫 캔들 고점/저점 돌파 시 → 진입 시도
📌 추천 상품: 나스닥(NQ), 골드(XAUUSD)
제가 가장 즐겨 사용하는 매매법을 1번으로 표기하였습니다. 사실 이거 1개만 해도 선물로 돈 버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 입니다. 제가 지금 정리한 내용이 너무 쉬워서 이게 기법이라고? 라는 마음이 드실 수 있을겁니다. 만약 그런 생각이 드신다면, 현재 선물투자를 해본 경험이 없으시던가, 아니면 일확천금을 꿈꾸고 계신게 분명합니다. 수많은 매매와 경험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가지고 계시지 않기 때문에 이 방법의 파워풀함을 느끼지 못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분명이 이야기 합니다만 저의 주력매매라고 할 수 있는, 정말 파워풀한 기법입니다. 이거 1개만 매일 하셔도 하루 100불, 200불 익절은 무리가 없으실 겁니다.
저는 일단 나스닥보다는 골드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유는 골드는 나스닥보다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작고, 되돌림의 특성이 더 잘 나온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데이트레이딩은 변동성이 발생했을 때 그 안에서 내가 생각한 방향으로 나와주는 움직임으로 수익을 쌓는 반복적인 작업 입니다. 변동성이 커야만 우리는 돈을 벌 수 있습니다.
1. 제가 가장 신뢰하는 시간대는 1시간봉, 바로 60분봉입니다. 미장이 시작되고 첫 60분동안의 시장의 방향을 관찰 압니다. 이 첫 60분동안의 싸움을 관찰하는 겁니다. 매수세력과 매도세력의 치열한 전투 끝에 만약 이 첫 시가봉이 양봉이라면 그건 매수 세력의 승리를 뜻합니다. 만약 반대로 음봉이라면 매도세력의 승리를 뜻합니다. 만약 첫 시가봉이 양봉이라면 오늘 시장은 오를 확률이 높다는 뜻 입니다. 반대로 음봉이라면 내릴 확률이 크다는 이야기이구요.
그렇다면, 이 것만 보고 방향을 잡아서 매매하면 될까요? 그러면 필패 할 겁니다. 매매라는게 이렇게까지 단순하지는 않습니다.
2. 시가봉을 기준으로 잡고, 앞서 언급한 것처럼 시가봉의 몸통에 박스를 칩니다. 시가봉이 두꺼울수록 좋습니다. 이는 방향성이 보다 명확하다는 의미로 그 날의 특정 세력이 더 큰 힘으로 움직임을 보여줬기 때문에 그 방향으로 움직일 확률이 큽니다. 시가봉의 몸통 박스를 그렸을 때 그걸 5분봉으로 와서 보면 캔들이 시가봉 안에서 위 아래 움직임을 그리고 있을 겁니다.
3. 만약 캔들이 시가봉 안에 머물러서 움직이고 있을 때는 박스권 매매를 합니다. 시가봉 상단에서는 매도, 하단에서는 매수로 대응합니다. 이 때의 비중은 크게 잡지 않습니다. 진입 시, 손절은 시가봉 하단, 혹은 상단을 기준으로 잡습니다. 이 거래의 장점은 진입타점과 손절지점이 명확하다는 부분 입니다. 이 원칙만 지켜도 절대 청산 당하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의 주력 매매 중 하나이고, 이거 한가지 매매법만 완벽하게 익히셔도 돈을 꾸준히 버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4. 만약 캔들이 시가봉의 상단을 돌파할 시, 기존의 박스 매매는 손절하고 지켜본 후에 박스 상단 돌파로 캔들이 마감되면, 이 때부터는 매수로 봅니다. 따라서 매수로 따라 진입 합니다. 이 때의 손절은 다시 박스권 안으로 들어오는 캔들이 완성되었을 때 손절 합니다. 혹은 박스권을 완전히 이탈할 경우 손절 합니다.
반대로 캔들이 시가봉의 하단을 완전히 이탈할 시, 기존의 박스 매매는 손절하고, 지켜본 후에 박스 하단 돌파 캔들이 완성되면, 이 때부터 매도로 보고 진입 합니다. 이 때의 손절도 마찬가지로 적용 합니다.

변동성 = 트레이딩의 시작점 = 돈
결국 변동성은 '돈' 입니다. 변동성이 없는 주체를 가지고 거래를 하고 계시다면 트레이딩을 멈추거나 잘못된 주체를 가지고 거래를 하고 계신 겁니다. 트레이딩을 하면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변동성이 큰 자산을 가지고 거래를 해야 합니다.
선물거래는 결국 위 아니면 아래, '매수' 아니면 매도' 입니다. 늘 50%의 확률 싸움을 가지고 진입하는 게임 입니다. 이는 '매수'만 가능한 주식과는 완전히 다른 게임이며 특히 시장 외부의 상황과 특정 세력에 의해 좌지우지 되어버리고, 부정확한 정보로도 이유 없이 오르고 내리는 테마주 위주의 국내증시와는 완전히 다른 개념 입니다.

📌 진입 타이밍을 고를 때 체크리스트
| 거래량 | 거래량이 평소보다 늘었는가? |
| 방향성 | 전 고점/저점을 명확히 돌파했는가? |
| 지지선/저항선 | 이전 구간과 겹치는가? |
| 시간대 | 주요 세션 시간에 맞는가? (예: 21:30~23:00) |
| 감정 상태 | 조급하거나 불안한 상태인가? (이땐 관망!) |

💡 초보자가 자주 하는 실수
- ❌ 뉴스 시간에 아무 정보 없이 진입
- ❌ 방향 없이 "느낌"으로 진입
- ❌ 수축 구간에서 계속 매수/매도 반복 → 수수료만 발생
- ❌ 기준선 없이 추세만 쫓기
이런 실수는 대부분 “진입 근거가 부족해서” 생겨요.
→ 오늘 소개한 1가지 전략을 기준 삼으면 훨씬 나아집니다.
제가 굳이 여러가지 전략을 언급하지 않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솔직하게 말씀 드리면 필요가 없어서 입니다. 굳이 초보자들이 따라하기 어려운 고급테크닉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가장 단순하면서도 파워풀한 이 전략을 반복적으로 실행하다보면 돈은 저절로 쌓일겁니다. 굳이 이해하지 못할 어려운 개념의 전략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겁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느냐 안 버느냐 입니다.
가장 적용하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전략을 설명해 드렸는데 이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나머지 전략은 무용지물 일 겁니다. 여러분 먼저 돈을 버는 것에만 집중하세요. 다른 것들은 모두 무의미 합니다. 확실하게 돈 벌 수 있는 전략 1가지가 있는데 굳이 다른 것들에 매달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1가지가 먼저 되어야 합니다. 1가지 기법이라도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 마치며
해외선물은 “언제 진입하느냐”에 따라
그날의 수익이 결정되기도 합니다.
진입을 잘하면, 멘탈이 편해지고
멘탈이 편하면, 수익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오늘 소개한
- 미국장 60분 시가봉 전략
이 1가지 전략만 꾸준히 연습해도
“수익의 흐름”이 달라지기 시작할 거예요.
매일 돈을 버실 수 있습니다.
만약 이해가 되지 않으신다면, 제가 추후에 이 전략에 대한 예시와 기록들을 조금 더 보완하여 공유 드려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만약 오늘의 설명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으신다면 매매를 계속 하시면서 이해가 될 때까지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선물시장은 엄청난 변동성과 함께 매일 3개의 장이 열리는 시장 입니다. 주식으로 따지만 하루 3번의 장이 열리고, 이 전략을 실행할 기회가 최소 3번은 있으니 각 장에서 무조건적으로 최소 3번의 타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부분을 이해 하셔야 합니다.
즉, 가장 확률이 높은 미장 오픈을 기준으로 설명하였지만, 아시아장, 유로장에서도 동일하게 이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는 말 입니다. 하루 3번 완벽한 타점이 나올 겁니다. 이걸 매일 반복해서 공략해 보시고, 성공과 실패 확률을 매매일지로 기록해 보세요. 그러면 본인의 성공확률과 데이터가 무조건 축적되기 시작할 겁니다. 그러면 앞으로 돈 벌 일만 남은겁니다.
📌 다음 글 예고
👉 “손절은 언제 해야 하나요?”
👉 가장 많이 실패하는 손절 타이밍과, 수익을 지키는 실전 기준!



